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로메르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누벨바그 거장 중 한 사람이자, [[아웃사이더|누벨바그와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길을 나아간 감독]]. 다른 누벨바그 감독들은 직·간접적으로나마 실험정신이 있었고, 그에 따라 작품간의 편차가 심했던 반면, 로메르는 실험정신을 거부하고 영화를 만들었으며, 그로 인해 데뷔작부터 유작까지 모두 일관된 주제와 톤을 자랑한다.[* 비슷한 생각을 지닌 [[프랑수아 트뤼포|트뤼포]]도 편차가 심한 실험영화보단 매끈한 극영화를 자주 찍었다.] 일생동안 일상과 연애에 대해, 특히 [[삼각관계]]로 전개되는 사랑 싸움을 자주 묘사하였고, 그 안에서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고 사유하였다. 또한 [[문학]]과 [[희곡]]에서 영향을 많이 받아, [[액션]]과 비주얼에 집중한 다른 감독들보다 인물 간의 [[대사]]와 [[대화]]를 더 중시했으며, 한 가지 테마로 여러 영화를 만드는 '연작' 기획을 자주 시도했다. '영화는 언제나 관객을 위해야 한다'는 생각을 항상 지니고 활동했기에, 작품이 난해하지 않다는 것 또한 큰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. --대신 경우에 따라 잠이 솔솔 오기도 한다-- >"모두가 하는 말이지만, 에릭 로메르의 영화를 보고 난 다음 난해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. 그것은 그의 누벨바그 세대의 다른 감독들, 말하자면 [[장뤽 고다르]]나 [[자크 리베트]]와 다른 것이다."[*출처] >---- >ㅡ [[정성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